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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같은 그녀의 손 지리산고로쇠축제장에서 만난 그녀... 잠간 휘리릭 하는 사이에 팬던트가 만들어졌다. 그녀는 마법사의 손을 가졌나보다. 더보기
어머니의 손 - 더덕을 다듬는 손 구례산동 좌판에서 만난 할머니 더덕을 다듬는데 열심히시다. 더보기
할머니의 밭 허리가 잔뜩 굽어 제대로 걷기도 힘든 모습으로 밭일에 나선 할머니 놀고 있는 밭을 볼 수 없다며 꼬들빼기를 심어 걷우신다. 우리의 어머니가 할머니가 그렇게 살아왔듯이...... 더보기
그곳은 피안일까? 사바일까? 노스님이 바라보는 그곳은 피안의 세계일까? 사바세계일까? 더보기
등굽은 할머니의 걸음처럼 더디게 오는 봄마중 봄마중을 나가볼까? 겨우내 회색빛 느낌들을 털어버리고 봄마중을 나갔다. 하지만 봄은 저어기 등굽은 할머니의 봄처럼 느리게 아주 느리게 천천히 오고 있었다. 더보기
농부의 봄 봄이 오고 있나보다. 농부의 손길이 자꾸만 바빠진다. 더보기
정월대보름놀이-완주원구만마을에서 신나게 굿 한판 벌려보세. 정월대보름의 민족의 큰명절 중 하나.... 신나게 굿 한판 벌리는 완주 원구만마을사람들 만경강변에서 벌리는 굿판은 해가 지면서 달집을 태우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절로 마무리한다. 이런 재미난 구경도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볼 수가 없다....ㅠㅠ 더보기
얼쑤!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정월대보름-임실필봉농악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신명나게 벌려지는 굿판 금년에는 코로나19로 모두 취소되어 버렸습니다. 사진으로만 박제되어버린 아쉬운 그 때 그 순간 임실필봉농악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