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 거전리의 겨울 풍경 32km의 새만금방조제는 많은 것을 삼켜버렸다. 바다도, 포구도, 배도 거전리 또한 새만금방조제의 광란에서 비켜갈 수 없었다. 이름도 없는 작은 포구는 어느 덧 뱃길이 닿을 수 없는 진흙뻘로 바뀌어 간다. 김제 거전리포구의 운명 앞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이 포구에서 어부는 무슨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는걸까? 더보기 춘천여행-상고대가 피어나는 공지천의 새벽 더보기 손 #1 2013 서천시장의 어느 할머니 더보기 이른 새벽 용담호의 어부 뽀오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찬바람이 강줄기를 타고 흐르는데 부부 어부가 조각배를 타고 낚시를 걷우러 온다. 삶은 그들의 낚싯줄처럼 그렇게 질기고 질기에 이어져간다. 더보기 무주여행-덕유산에서 부르는 겨울연가 겨울 산행은 낭만을 부른다. 하얀 설산을 뒤로하고 겨울 경치에 흠뻑 취한 아가씨.....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