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테질하는 할아버지 꼭 다문 입술... 힘주어 당기는 손 벼의 낱알이 후두둑 떨어진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오래된 농사도구 홀테를 사용하는 할아버지의 모습 더보기 복숭아꽃을 따는 사람들 사다리를 오르내리길 수백번 복숭아꽃을 따는 사람들의 중노동은 4월의 따가운 봄 햇살 속에서 쉴 줄을 모른다. 더보기 후두둑....복사꽃이 떨어집니다.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더니 연분홍빛 복사꽃이 열매를 맺어보지도 못하고 꽃이 떨어져버리는 애처러운 봄날입니다. 더보기 복숭아꽃 따기 하나씩 한송이씩 정성스럽게 따는게 아니다. 한번에 주루룩....훑어버린다. 더보기 복숭아꽃을 따는 사람들 한 가지에 한두송이만 남겨두고는 모두 따 버린다. 열매를 맺지도 못하고 떨어져버리는 꽃들에게는 잔인할까? 더 크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인간의 이기심일까? 더보기 인삼을 걷우는 사람들 흐믓한 미소가 흐릅니다. 4년만의 수확은 더없는 행복입니다. 더보기 인삼 수확하는 사람들 "이게 돈으로 하면 300만원어치는 될겁니다." 4년만의 수확을 기뻐하는 농부들의 모습입니다. 더보기 이게 4년근 인삼입니다 4년의 인고끝에 얻어낸 인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