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고산시장은 아주 오래된 전통시장입니다.
물론 지금은 건물도 장터의 모습도 현대적으로 많이 바뀌었지요....
하지만 아직도 예전의 오일장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전통시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시장 한켠에서 무우를 썰고 있는 할머니 한 분....
아마도 무우 말랭이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썰고 있는듯 한데 물어보아도 대답을 통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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