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가 말이여...아주 영리한 놈이여....
주인이 아니면 말을 안들어....
꼭 내가 부려야만 따라온다니께....
늙은 농부의 자존심이 함께 뭍어나는 순간이다.
'사진이야기 > 연작-삶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바닥의 물그림자와 나 (0) | 2022.04.13 |
---|---|
농부의 삶 (0) | 2022.04.13 |
할아버지의 쟁기질 (0) | 2022.04.09 |
들깨 털기 (0) | 2022.04.07 |
홀테질하는 할아버지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