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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연작-삶이야기

구례산동오일장에서

 

할머니가 파시는 것은

미나리, 상치, 쑥갓 등등입니다.

아마도 집에서 키운 것을 장에 가져오신 것일테지요.

조금 더 달라는 말에 "엣슈.."하면서 한움큼 더 집어주시는 할머니....

마치 며느리를 대하듯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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