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의 손 어부의 삶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생활의 연속이다. 거친 파도와 싸우는 사나이들의 세계 바다에 나가지 않을 때라고 해서 한가하게 놀고 있는게 아니다. 틈틈이 그물을 손질하고 배도 보살핀다. 커다란 대바늘로 그물을 꿰매는 그들의 햇볕에 그을른 손에 새겨진 주름은 그들이 얼마나 생과 사의 선상에서 싸웠는가를 말해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