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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연작-손이야기

경단을 빗는다.

 

경단을 빗는 손은

정성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한 알, 그리고 또 한 알

그렇게 만들어진 경단을 먹을 때마다 할머니의 손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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